평범한 아저씨

다시 보는 2010년 9월 홍콩 찍고 마카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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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41 11 0 27 2023-06-15

호랭이 88 피우던 시절 사진으로 추억 82나 하는 그딴 내용. 2009년. 2010년. 그 시절의 홍콩과 마카오가 궁금하다면, 깊은 고민은 락앤락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고 구매부터 해보자. 제가 만든 전자책 입니다. 표지도 촌스럽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서 후진 겁니다. 보기에는 웃기지만, 우습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무작정 열심히 했습니다. 하나를 해결하면 두 개가 막히는 지식의 변비가 반복됐습니다. 아주 오래 걸렸지만, 마침내 무언가를 해냈습니다. 친구와 함께 필름 사진을 보면서 "나도 여기 가봤는데?" "야! 너두?" 하는 느낌이랄까요? 제 첫 해외여행이 너무나 재밌고 신나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과 라떼에 같이..

다시 보는 2010년 9월 홍콩 찍고 마카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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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09 13 0 7 2023-06-15

다시 보는 2010년 9월 홍콩 찍고 마카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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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01 18 0 7 2023-06-15

다시 보는 2010년 9월 홍콩 찍고 마카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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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21 11 0 5 2023-06-15

다시 보는 2010년 9월 홍콩 찍고 마카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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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31 11 0 3 2023-06-15

다시 보는 2009년 8월 마카오 찍고 홍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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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17 22 0 3 2023-05-15

안녕하세요? 다시 보는 2009년 3월 홍콩에 이어서 또다시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호랭이가 88 피우던 시절의 여행을 이제야 이빨 까다 보니 “이것은 인터스텔라의 현실판인가?” 라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예. 압니다. 그러무닙쇼. 암요. “이게 뭔가 많이 이상한데?” 하실 때면, 저번처럼 “그냥 기분 탓인가 보다아~” 하고 편하게 읽어 주시면 그저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두 권으로 나뉘었습니다. 얄팍한 상술로 으트게든 용돈 좀 벌어보겠다는 어쭙잖은 수작이 아닙니다. “뭐! 홍콩하고 마카오하고 해서 두 권이냐? 짬짜면이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정말 파이브썬 이십니다. 이게요. 해보니까 이렇습니다. 전자책을 만들려면 정해진 파일 ..

다시 보는 2009년 8월 마카오 찍고 홍콩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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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51 19 0 1 2023-05-17

다시 보는 2009년 3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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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69 34 0 6 2023-01-18

이 책의 내용과 사진들은 2009년 3월의 홍콩입니다. 옛말에 10년이면 강산도 업데이트 된다고 했습니다. 호랑이가 88 피우다 보건소 금연 클리닉 다니는 시절 사진으로 어쭙잖은 책 하나 만들어서 뭐 으트게 하려는 수작이 아닙니다. 제 첫 해외여행이라 너무나 설렜고, 신났고, 재밌었고, 행복했던 그런 기억들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제 나름대로 어떻게든 추억하고 싶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과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같이 라떼에 얼큰하게 취하고 싶어서 이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매우 부끄럽지만, 그저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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